용인 600백년 세계로 미래로 [용인시문화복지행정타운 풍수적 입지분석]기획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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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9.23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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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문화복지행정 타운의 풍수적 관점 [용인 600년 세계로 미래로] 기획특집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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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은 본래 고구려 때는 구성현이었고, 신라 경덕왕 16(757) 때 거서현이라 고쳐서 한주의 속현으로 하였다. 고려 초에는 용구현으로 하고 현종 9(1018) 때 광주의 屬縣으로 하였다. 명종 2(1172) 때 감무(監務)를 두었다. 조선 태조 6(1397)에 현령을 두고, 태종 14(1414) 처인현을 합해 용인현이 되었다.

 

용인 땅은 백두대간에서 뻗어 나온 한남정맥이 속리산에서 북진해 경기 남부의 지형을 이루면서 정맥 중에 으뜸인 幹龍에 위치하며, 함박산부아산석성산소실봉광교산으로 이어지는 정맥에 따라 여러갈래의 물줄기로 나뉜다.

 

용인시의 땅모양이 거북과 같다하여, 거북이 물 마시는 모습의 金龜飮水形, 金龜沒泥形, 靈龜下山形, 浮海金龜形, 金龜入海形, 金龜入水形, 龜甲胄形,金龜下田形등 등 여러 가지 모습으로 회자되고 있다. 그래서인지 풍수지리에서 얘기하는 명당보국의 길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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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산수 용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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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역 용맥 환포 지형도>

 

  <?xml:namespace prefix = w />용인시 문화복지행정타운 [공공기능시설 배치] 풍수형국 해설

  靑烏經』「5에서 복되고 후덕한 땅이란 국세가 아늑하고 넓고 온화하여 답답하지 않은 곳이며, 四方의 산이 감싸 안아 사신사가 잘 갖춰 진 장풍이 되는 곳을 말한다.”“물이 굽이굽이 흐르면서 물가에 모래언덕이 겹겹이 교차하며 감싸 안는다면 높은 관직을 얻는 근본이 되는 것이다.”라고 하여 물이 잘 환포함을 중요하게 보고 있다.

 

그리고용세는 멈추는데 그 형은 우뚝하고, 앞에는 물이 흐르고 뒤에는 산이 받혀주면 그 지위가 왕이나 제후에 오를것이며, 형은 멈추는데 세는 축약되고 명당 앞으로 안산이 가까이 들어오면 다만 곡식과 재물과 보물만 얻게 되리라.”라고 하여 용세와 주위의 사()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따라서 시군지역에서 공공지역은 먼저 그 지역을 대표하는 용맥이 국세를 이루고 있어야 한다. 이렇게 되어야 주산과 진산이 그 역할을 다하고 이에 따라 주민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올바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용인지역은 한남정맥이 칠장산에서 갈라져 함박산부아산석성산소실봉광교산으로 이어지는데 이에 따라 6개 지역으로 갈라지게 된다. 첫째, 중앙동, 포곡읍, 양지면, 모현면의 물은 경안천으로 흘러간다. 둘째, 백암면과 원삼면 일부지역의 물은 청미천으로 흘러 한강으로 들어간다.

 

셋째, 남사면과 이동면의 물은 진위천으로 흐르며, 넷째 기흥구의 신갈, , 구성, 동백지구의 물은 오산천으로 흘러 진위천과 합류한 후에 안성천으로 유입되고, 다섯째 원삼면의 한천도 안성천으로 흘러 서해안으로 빠져나간다. 여섯째, 수지구의 수지와 죽전지역의 물은 탄천으로 해서 한강으로 빠져 나간다. 따라서 풍수지리학적으로 용인 지역은 하나의 행정시가 되기

어려운 지형을 갖추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행정구분하에서 공공지역으로 적합한 지역은 간룡이 올라와 국세를 이룬 현 중앙동이 가장 적합하며, 국세로 평가할 경우 남사면이 적합할 것으로 평가된다.

 

龍仁市廳(水地理的分析)

용인지역의 내룡은 속리산에서 분기된 한남 금북정맥이 안성 칠장산에서 한남정맥으로 남한강과 함께 북진하는데 안성과 경계인 달기봉구봉산문수봉함박산부아산석성산할미성소실봉매봉형제봉광교산백운산으로 이어진다.

 

 

용인시청의 내룡은 한남정맥상의 문수봉함박산부아산석성산으로 이어지는 용인시 처인구 관내 석성산을 주산으로 삼가동에 위치한다.

함박산부아산석성산을 잇는 능선을 주 골격으로 한 산줄기는 구 용인읍(현 처인구) 지역의 북서지역의 경계를 점유하며 북서에서 남동으로의 산세의 흐름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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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문화복지행정타운 용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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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복지 행정타운 현황 네이버 지도>

 

용인시청으로 들어오는 용맥은 한남정맥의 함박산부아산석성산을 거쳐 할미성으로 이어지는 맥으로 시 청사로 내려오는 주맥은 석성산에서 들어오고 있다. 석성산의 주맥이 아니고 작은 산줄기이며 개면하였으나 오른쪽 산줄기 끝(백호)이 배반한 지형에 신축하였다. 그렇게 된 원인 중에 가장 큰 것은 시 청사 뒤편에 넓은 공간을 주차장과 후면의 도로 공간으로 활용하면서 건물을 너무 앞쪽에 치우쳐서 건축하였기 때문이다. 대단히 흉하며 재물에 손실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용인 경전철의 시설이 앞을 막아서 시청사의 모양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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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복지행정타운의 조안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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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형도/문화복지행정타운-참조 붉은원-백호 영구예미형의 꼬리부문>

 

문화복지행정타운의 명당수인 金鶴川은 경안천의 지류이다. 조선시대 龍仁縣邑誌에는 금령천이라 하였다. “물의 근원이 금령역 남쪽에서 나와 양지현 경계에 이르러 소로에서 북으로 흘러 이와 함께 광주의 소천으로 들어간다.” 고 하였다.

 

읍지에서 금령역남쪽이라 지칭한 곳은 지금의 삼가동 남쪽 부아산 하단 상직동 협곡에서 발원하는 세천을 말하는데 여기서 시작된 물이 궁촌, 관곡을지나 김량장 동쪽에 이르러 경안천 본류로 들어간다. 최근에는 용인시청(행정타운)에서 김령천(경안천)과 만나는 곳까지 친환경 생태하천 복원과 자전거 도로 및 산책로를 만들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문화복지행정타운 청사 건물은 2006년에 건립되었으며 坐向子坐午向이다. 三合法에 따르면 長生坐自旺向이다. 그리고 玄空法에 따르면 8운에 해당되고, 雙星會向으로 地運160년이다. 合局이 되어 재물이 먼저 왕성하고 인물 또한 좋아진다. 또한 청사 뒤에 산이 있어 9운에도 인물에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조안산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 흉이 될 수 있다.

 

綜合分析

아래 지형도는 용인시청사를 짓기 전 1996년의 지형도이다. 국세를 보면 석성산의 모서리에 형성된 지맥으로 局세가  넓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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