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은 13일 죽전2동장, 관내 6개 단체장이 용인소방서 보정119안전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에도 24시간 경계근무를 하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과일, 음료 등을 전달하고 박순태 안전센터장으로부터 주요 현안 및 센터 현황을 청취했다.
김정원 죽전2동장김정원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주는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설 연휴를 맞아 사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처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