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상현2동 주민센터는 2015년 하반기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를 방문하는 모니터링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82가구 98명으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개월간 방문할 계획이다.
주민센터는 정기적으로 가구를 방문하여 관내 복지대상자들에게 제공되고 있는 복지 서비스의 적절성을 확인하고, 건강상태 확인 및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여 복지대상자들의 욕구를 해결할 예정이다.
이번 가구방문을 통해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진행하여 대상자에게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을 조기에 해결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할 계획이다.
상현2동장은 “ 이번‘방문 모니터링’사업 전개로 관내 복지대상자의 서비스가 보다 다양하게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