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은 통장협의회와 함께 지난 22일 정평천의 수변 산책로 1.5km 구간에서 고사한 벚나무를 대체하는 ‘보식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평천 신리초등학교~동일하이빌 4단지 구간에서 이날 대체한 벚나무는 전체 300그루 중 말라 죽은 벚나무 30여 그루가 식재됐다.
신봉동은 이날 보식작업과 함께 정평천 산책로 일대 대청소도 실시했다.
동 관계자는 “정평천 벚나무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특색있고 아름다운 신봉동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