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주관 유해환경 정화활동도 -
용인시 수지구는 지난 5일 수지구청 일대에서 학교 주변 유해 환경 정화활동 및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수지구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캠페인에는 100여 명이 참여해 학교폭력과 흡연·음주의 심각성을 알리는 유인물을 배포하고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협의회는 매달 학교 주변 유해환경 정화활동을 위해 청소년 유해업소를 직접 방문,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류 및 담배 등을 판매하지 않도록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폭력, 청소년 탈선 예방을 위한 단속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