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은 동일하이빌아파트 바리스타 동호회에서 벼룩시장을 열어 얻은 수익금 15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신봉동 동일하이빌 아파트 바리스타 동호회는 지난달 30~31일‘이웃과 함께하는 동일 플리마켓’을 열어 동호회 회원과 주민들이 직접 수공예품을 만들어 판매했다.
동 관계자는 “동일하이빌 바리스타 동호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