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21일 여성회관서 국민대 허영림 교수 초청 -
용인시는 건강한 가정과 인성교육을 위한 ‘가정경영 및 양육’ 테마특강의 올해 네 번째 행사로 오는 21일 여성회관에서 국민대 허영림 교수가 강연을 한다고 밝혔다.
허 교수는 ‘내 아이의 행복할 권리’를 주제로 행복한 아이를 만드는 부모의 역할과 아이의 적성과 발달단계를 고려하지 않는 조기교육의 문제점 등을 강조할 예정이다.
유아교육 관련 활발한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는 허 교수는 ‘끄는 부모 미는 부모’, ‘내 아이의 자신감 자존감’, ‘보는 대로 배우는 아이들’, ‘거꾸로 키워지는 아이들’ 등 다수의 저서를 펴냈다.
강연은 누구나 선착순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나 평생교육과(031-324-8986)로 문의하면 된다.
‘가정경영 및 양육’ 테마특강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회 열리고 있다. 8월에는 ‘내 아이를 위한 365일 부모수업’, 9월 ‘올바른 훈육의 언어’, 10월 ‘엄마부터 행복해야 일도 가정도 윈윈’, 11월 ‘내 인생을 바꿔 줄 재무설계’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