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무한돌봄 네트워크센터(센터장 한근식)는 지난 31일, 용인시청 복지정책과 희망나눔팀, 용인시무한돌봄센터, 복지허브화를 추진하고 있는 수지구 주민자치센터 총 8개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맞춤형복지 담당 실무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지네트워크팀에 대한 역할 소개와 보유자원들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복지허브화 추진상황과 통합사례관리 운영 등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 향후 추진계획에 따른 상호협조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취약 및 위기가정에게 좀 더 효과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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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 복지허브화는 복지기능 강화를 통해 주민밀착형 복지과 주민참여형 복지를 실천하는 사업으로 적극적으로 복지대상자를 발굴해 상담을 실시하고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수지무한돌봄 네트워크센터 실무자 한임영 사회복지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네트워크팀이 복지허브화 추세에 관해 능동적인 자세로 대응하고 다각도의 맞춤형 민간 서비스전달체계 구축을 통해 업무효율성을 극대화 하고, 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읍,면,동 사례관리 기능 강화를 위해 주기적으로 교육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