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풍덕천1동은 새마을부녀회서 어버이날인 8일 지역 어르신에 음식을 대접하는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관내 17곳 경로당을 찾아 감사의 마음을 담은 떡, 과일, 음료 등의 음식을 전했다.
풍덕천1동 노인회 분회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줘서 고맙다”며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모처럼 다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새마을부녀회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