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는 정해동 신임 수지구청장이 1~3일 각 부서별 업무간담회를 열어 구정 현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정 구청장은 지난달 23~27일 관내 9개동을 방문한데 이어 구청 각 부서의 현안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정 구청장은 “공감과 소통의 신뢰도시라는 시정 목표에 걸맞은 구정을 펼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은 적극적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구민들의 입장에서 정말 필요한 것이 있다면 타지자체의 모범사례를 적극 벤치마킹하고 좋은 제도를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