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상현1동은 26일 상현동 소재 광교상현꿈에그린 아파트 경로당이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엔 정해동 수지구청장, 정지걸 대한노인회 수지구지회장, 조경환 대한노인회 상현1동분회장과 시의원 지역기관단체장,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광교상현꿈에그린아파트 내 단독 건물에 마련된 이 경로당은 115㎡의 공간에 남?녀 방과 거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어르신들의 친목도모와 여가활동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안락하고 쾌적한 쉼터를 마련한 것을 진심으로 축히한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하는데 불폄함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