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는 15일 조정권 구청장이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관내 주요 사업지와 현안 지역 현장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조 구청장은 고기동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비롯해 15곳 주요 사업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 내용과 주민 불편사항 등을 살폈다.
한편 조 구청장은 앞선 14일에도 상현동과 풍덕천동 일대를 돌며 개발행위허가관련 현장을 찾아 민원 내용을 세심히 파악했다.
조 구청장은 “구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세심하게 현장을 점검할 것”이라며 “구민의 입장에서 문제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담당자들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