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오감만족 콘텐츠 인기 -
용인시 수지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지난 23일(토) 열린 세계문화체험 글로벌스쿨 ‘우즈베키스탄’ 행사가 어린이, 청소년, 지역주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성료됐다.
특히 수지 청소년 문화의 집 세계문화체험 글로벌스쿨은 매월 2째.4째주 토요일에 운영된다. 매월 한 나라를 선정해 2째주 토요일에는 해당 국가인을 초빙해 청소년 대상 역사문화교육을 하고 4째 주 토요일에는 어린이, 청소년, 주민 대상 문화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세계문화체험 글로벌스쿨은 수지청소년문화의 집이 주5일제 수업 전면시행에 따라 마련한 토요프로그램들 중 하나로 세계화 시대에 국제 감각을 지닌 청소년 양성을 위해 기획됐다.
또한 참가비는 2째주 토요일 행사의 경우 5천원, 4째주 행사는 1천원이다. 지난 5월 스리랑카 편부터 시작됐으며 6월 우즈베키스탄, 7월 캄보디아, 8월 중국, 9월 일본 등으로 진행한다.
23일에 열린 ‘우즈베키스탄’ 문화체험행사는 우즈베키스탄 전통춤 공연, 공예체험, 의상체험, 음식체험 등 오감만족 콘텐츠를 제공했으며 100여명 청소년과 가족들이 참여하는 호응을 이끌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