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불우이웃돕기 바자회’개최 -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오분례)는 25일 주민센터 주차장내에서 ‘사랑의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사랑의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는 올해 1월 새로이 취임한 오분례 새마을부녀회장이 지역사회 화합과 부녀회 자원봉사단체로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관내 저소득가정과 홀로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취지로 행사를 추진했다.
관내 기관단체인 통장협의회, 체육회, 주민자치위원회, 청소년지도협의회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적극적으로 후원,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이날 행사를 추진한 오분례 부녀회장은 “올해 처음 해보는 행사라 준비하는 과정도 어렵고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두은석 동장을 비롯하여 관내 기관단체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어 원활한 바자회를 추진하였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화합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