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구 10월중 월례회의서 친절교육 진행 -
용인시 수지구는 지난 12일 직원간의 소통강화 등을 위한 ‘수지구 10월중 월례회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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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직원 130명이 참석한 이번 월례회의에서는 수지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18대 대통령 선거 대비 선거법 관련 교육 등 직원들이 실무를 하면서 꼭 필요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직원 소양교육에서는 민․관․학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신세계백화점(경기점)의 협조를 받아 전문 친절강사가 교육을 진행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수지구는 이에 앞서, 단국대학교 및 관내 학원 등과 연계한 벽화그리기 사업을 펼쳤으며 지난 9월 열린‘새내기공직자 수지구 바로알기’라는 프로그램에서도 신세계백화점(경기점)의 협조로 대기업의 민원응대현장을 직접 체험, 신규공직자들의 친절마인드를 함양해 주민에게 봉사하는 공직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도 했다.
유종수 수지구청장은 “앞으로도 관내 민간기업, 학교 등과 긴밀히 협조해 민․관․학 협력사업이 더욱 긴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