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청소년문화의 집 프로그램 -
- 백암면 청계목장에서 송아지 건초주고 치즈 만들고 농촌체험 -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이 오는 11월 3일(토) 오전 9시부터 관내 청소년 30여명이 참여하는 청소년 지역문화체험 ‘오 해피데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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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해피데이’는 국내 여러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를 체험하는 수지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으로 올해 총4회 운영되고 있다. 지난 9월 파주영어마을, 10월 양평 외갓집체험에 총57명이 참여하여 현장에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지역별 문화체험에 참여했다.
11월 3일 백암면 청계목장에서는 목장에서 운영하는 트랙터 타기, 송아지 우유주기, 건초주기, 치즈 만들기 등 낙농체험에 참여하게 된다. 12월에는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송암 스페이스센터를 찾아 우주체험에 참여할 계획이다.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관계자는 “이번 체험은 도농 복합도시 용인시의 특성을 이해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등 건전한 청소년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사항은 용인시 가족여성과 031-324-3266,
재)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031-324-9500,
수지청소년문화의 집 031-266-1071~2로 하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