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환경전시관 캐니빌리지 관람, 재활 환경학습체험 동참 -
용인시 수지구 민원봉사과 직원들은 지난 16일 토요일 주말을 이용하여 ‘해오름의 집’ 친구들과 함께 분당구 소재 어린이 환경전시관 캐니빌리지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용인시 수지구 민원봉사과는 올해 직원과 시민이 함께하는 행정서비스를 발굴 추진하는 ‘나란히 함께해요 Side by Side 운동’의 일환으로 재활교육 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 관내 성복동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해오름의 집’ 친구들과의 퍼즐 맞추기 재활 프로그램 교실, 희망도서 전달 등 아름다운 동행을 진행해왔다.
이날 수지구 직원들은 해오름 친구들과 손잡고 어린이 환경전시관 내 다양한 시설을 체험하며 재미있고 유익한 재활환경학습을 지도했다. 재활용 조형 작품 관람, 쓰레기로 오염되는 지구의 실상을 담은 애니메이션 관람, 재활용마크와 유통기한 확인교육을 통해 배우는 캐니마트 체험 등 오염된 지구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캐니마을의 캐니가 들려주는 아기자기한 체험들을 통해 자원재활용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했다.
수지구 관계자는 “시민이 행복한 따뜻한 복지 서비스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 시민과 함께하는 활기차고 명랑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겠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