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하는 생활공감 현장

  • AD 소연기자
  • 조회 2644
  • 2012.02.28 21:21
  • 문서주소 - http://yongintv.co.kr/bbs/board.php?bo_table=sujigu&wr_id=74
- 수지구,‘찾아가는 365생활기동반’운영 -
용인시 수지구는 지난 2월 21일부터 주민생활 불편사항을 점검하는 현장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주민대표, 시의원, 동장과 함께 ‘찾아가는 365 생활기동반’을 가동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수지구는 올해 특색사업으로 현장중심의 생활공감 행정 추구를 위해 ‘찾아가는 365 생활기동반운영’ 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생활민원과장, 팀장, 실무관 5명으로 기동반을 구성, 주민들의 일상적이고 작은 생활불편민원 중에서 도로관리, 교통시설, 청소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민원해소가 필요한 지역을 직접 찾아가 내용을 청취하고 현장답사한 후 민원해결 방안을 강구, 신속히 처리하고 있다.
특히,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풍덕천 1동, 죽전2동 등 6개동을 순회하면서 생활불편 민원 90여건을 접수했으며 지역주민대표, 시의원, 동장과 함께 현장을 방문한 후 사소한 생활불편민원은  3월 중 즉시 처리하고 예산이 수반되는 근본적인 문제점이 있는 사항은 관련부서로 통보, 해결될 때 까지 사후 관리해 생활민원을 총체적으로 관리한다. 앞으로 매월 셋째 주를 ‘찾아가는 365 생활기동반’ 중점 운영의 날로 정해 지역주민과 함께 시민생활 불편사항을 사전에 현장, 방문한 후 처리해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수지구 김수용 생활민원과장은 “주민이 편안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작은 것과 가까운 곳에서부터 섬세하게 챙겨 체감할 수 있는 현장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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