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상수)는 25일 신축 중인 용인시 보훈회관 건설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크기변환]20241125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신축 보훈회관 현장 방문(3).jpg 3717431399_1732530241.99.jpg](http://www.yongintv.co.kr/data/editor/2411/3717431399_1732530241.99.jpg)
이번 현장 방문에는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용인시청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까지의 공정률에 대한 보고를 받고 보훈회관 개소 이후 예상될 불편사항 등을 확인하고 개선할 부분에 대해 의견을 전달했다.
![[크기변환]20241125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신축 보훈회관 현장 방문(1).jpg 3717431399_1732530254.55.jpg](http://www.yongintv.co.kr/data/editor/2411/3717431399_1732530254.55.jpg)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549-13번지 일원에 건립된 용인시 보훈회관은 연면적 2629㎡(지하1/지상4층)의 건물로, 용인시 국가보훈대상자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존중하고 명예를 기리기 위하여 재향군인회, 특수임무유공자회, 상이군경회, 전물군경회 등 보훈단체가 입주해 보훈대상자 지원사업 등을 펼칠 예정이다.
![[크기변환]20241125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신축 보훈회관 현장 방문(2).jpg 3717431399_1732530268.94.jpg](http://www.yongintv.co.kr/data/editor/2411/3717431399_1732530268.94.jpg)
김상수 위원장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위한 공간인 보훈회관이 보훈사업의 중추가 되어주길 바란다"며, "문화복지위원회 또한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