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부터 18~39세 청년 1인당 연 1회 최대 5만 원, 3회까지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청년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 소프트웨어 구입비용 지원사업’ 대상 품목에 ‘ChatGPT Plus’를 추가했다고 2일 밝혔다.
인공지능(AI) 활용이 일상화된 사회 변화에 맞춰 청년들의 학습과 업무 역량을 실질적으로 높이려는 조치다.
![[크기변환]2. 용인특례시 청년 소프트웨어 구입비용 지원사업 포스터.jpg 3718498577_1770022548.53.jpg](http://www.yongintv.co.kr/data/editor/2602/3718498577_1770022548.53.jpg)
시는 지난해 7월 용인청년정책네트워크 제안대회에서 ‘AI 시대에 대응한 소프트웨어 지원 품목 확대’ 의견이 제시되자, 이를 반영해 보건복지부에 사회보장제도 변경을 요청했으며 올 1월 협의를 마쳤다.
이에 따라 2월부터 월 2만 9000원 상당의 ChatGPT Plus 서비스 비용을 지원한다.
대상은 용인에 주민등록을 둔 18~39세 청년이다. 1인당 연 1회 최대 5만 원, 생애 최대 3회까지 소프트웨어 구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은 상·하반기로 나뉘어 진행되며, 상·하반기 각각 300명 내외(총 600명)를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지원금은 심사와 선정 절차를 거쳐 신청 다음 달 10일께 개인 계좌로 일괄 입금된다. 또한 형평성과 중복 지원 방지를 위해 1인 최대 3회 지원 제한 규정을 유지한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사업 기간 중 소프트웨어를 구매한 뒤 용인청년포털 청년e랑(youth.yongin.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주민등록초본, 구매 영수증, 제조사 홈페이지 내 계정 등록 화면 캡처본 등이다.
이상일 시장은 “AI, 오피스 등 생산성 도구를 활용하는 능력이 모든 분야에서 필수 역량이 된 만큼, 이번 지원확대는 청년들이 실제 업무와 학습에 직결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시는 지난 2022년 청년네트워크 제안을 계기로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청년 소프트웨어 구입비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2024년에는 697명에게 2998만 원, 지난해에는 707명에게 2992만 원을 지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