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 산업관 신설 ㈜테스, 주성엔지니어링㈜ 등 기업 참여 채용설명회 자리 마련 -
- 산업용 로봇·화장품 등 총 42개사 참여...현장 면접과 구직자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 이상일 시장, “반도체 프로젝트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일자리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4일 용인미르스타디움 2층 광장에서 ‘2026년 하반기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크기변환]10-3. 14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일자리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공고를 보고 있다.jpg 3717431399_1791985219.18.jpg](http://www.yongintv.co.kr/data/editor/2610/3717431399_1791985219.18.jpg)
이번 박람회에는 용인특례시 핵심 산업 분야인 ‘반도체 산업관’이 신설돼 ㈜테스와 주성엔지니어링㈜, 서플러스글로벌, ㈜텍슨, 로체시스템즈㈜, 호리바에스텍코리아(주) 등 반도체 기업 11개사가 참여해 구직자와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크기변환]10-2. 14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일자리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공고를 보고 있다.jpg 3717431399_1791985260.84.jpg](http://www.yongintv.co.kr/data/editor/2610/3717431399_1791985260.84.jpg)
삼성전자의 이동·남사읍 용인첨단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와 SK하이닉스의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이 본격화하면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용인에 입주하고 있다.
![[크기변환]10-1. 이상일 시장이 14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일자리박람회에서 기업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jpg 3717431399_1791985279.81.jpg](http://www.yongintv.co.kr/data/editor/2610/3717431399_1791985279.81.jpg)
이에 시는 소·부·장 기업과 구직자의 취업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일자리박람회에 ‘반도체 산업관’을 신설했다.
이날 ‘반도체 산업관’에는 20대부터 40~5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구직자가 몰려 반도체 산업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상일 시장은 박람회장을 찾아 여러 부스를 살피며, 현장 면접에 임하는 구직자들을 응원하고 기업 채용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31개 기업이 참여한 일반 채용관에서는 산업용 로봇 제조 업체인 ㈜케이엔알시스템, 삼성전자 제품 배송 설치 업체인 ㈜삼우에프앤지, 화장품 제조 업체인 이안글로벌, 산업용 기계 장비 업체인 브룩스인스트루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박람회 부대행사로는 반도체 측정과 공정 체험, 생성형 인공지능(AI) 체험,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화장법 등이 마련돼 구직자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시는 또 진로 성향 검사, 지문 인적성 검사, 기질·성격검사(TCI) 활용 나의 직무 강점 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직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에는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램리서치, 도쿄일렉트론 등 세계 4대 반도체 장비 회사가 이미 들어왔거나 투자를 확정한 상태”라며 “반도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일자리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 시장은 “이달 부지 조성 공사가 시작되는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 국가산단에는 60여 개 소·부·장 기업이 들어올 예정”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기업에는 우수한 인력을 연결해 지역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