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의 문화예술사업 경험 및 온라인 홍보 활동할 대학생 모여라!
(재)용인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혁수)은 대학생 서포터즈 3기를 지난 8월 4일부터 모집하고 있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용인문화재단의 공연 관람 및 예술문화사업 등을 경험하고, 그에 따른 후기와 평가를 재단 홈페이지와 개인 SNS에 올리는 등 온라인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활동이 종료되면 서포터즈 인증서가 수여되며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용인문화재단 공연 티켓이 제공된다.
1, 2기 때와 달리 이번 3기부터는 용인시 거주 대학생이 아닌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모든 대학생으로 지원 자격이 변경되었다. 모집은 22일까지 온라인 접수(www.yicf.or.kr)로 진행되며, 30일에 창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공연문화예술에 관심있는 대학생들이 재단의 공연 및 문화사업에 참여하고 홍보와 관련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함으로써 재단의 홍보력을 강화하고, 대학생 서포터즈의 문화적 소양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