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시민 대상‘레인보우 아카데미’강연 개최 -
- 균형 있는 두뇌교육 중요성 제시
용인시는 홍양표 박사(한국좌우뇌교육계발연구소장)를 초청, ‘엄마가 1% 바뀌면 아이는 100% 바뀐다’란 주제로 용인시민을 위한 ‘2013년 레인보우아카데미’강연을 연다.
이번 강연은 ‘2013년 레인보우아카데미’ 9월 강좌로 오는 26일(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 시청사 3층 에이스홀에서 열리며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선착순 무료입장할 수 있다.
홍양표 박사는 두뇌학 계발과 자녀교육의 전문가로,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영재교육학과 교수와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 좌우 뇌 교육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국두뇌예술교육학회 회장과 한국 좌우뇌교육계발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KBS 아침마당, MBC 특강, SBS 좋은 아침, EBS 60분 부모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저서 ‘우리아이 천재로 키우는 법’, ‘엄마 나도 생각할 수 있어요’ 등을 통해 두뇌계발과 자녀교육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아이들과의 올바른 대화습관과 지적으로 뛰어나고 좋은 인성을 갖춘 사람으로 성장해야 하는 것과 좌·우뇌의 균형 있는 두뇌계발을 위해서 올바른 학교교육과 가정교육, 사회교육이 하나로 이어져야 함을 강조하는 등 두뇌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오는 10월에는 기흥구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찾아가는 레인보우아카데미’ 일환으로, ‘행복한 삶을 위한 바라기’라는 인문학 테마로 총 3회에 걸쳐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10일 희망교육가인 고병헌 교수의 ‘사유하는 삶’을 비롯해 10월 17일 행복을 전하는 푸드스타일리스트 황지희 교수의 ‘지역 안에 로컬푸드를 찾아서’를 주제로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10월 24일에는 KBS 강연 '100℃' 의 '나도 스타 강사'로 선정된 김희아 강사가 가을을 풍성하게 해줄 강연을 선보인다.
레인보우아카데미는 매년 용인시민의 지적 욕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자기계발, 여성?가족, 경제, 교육, 행복, 건강, 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7색 테마별 강좌를 연 13회 개최 중으로, 이번 강연은 5번째 테마의 9회차 강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