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엔 음악학교에서 놀아요!’-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재)용인문화재단은 지난 3월 21일부터 시작해 오는 11월 7일까지 총 4기에 걸쳐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으로 ‘토요일엔 음악학교에서 놀아요!’를 무료로 진행 중이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재)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클래식 및 국악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이는 지난 2013년에 시작하여 현재까지 매회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적극적인 참여와 호평을 받아왔다.
10세~16세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은 올해까지 총 4기로 나눠 운영되는데, 마지막인 4기 학생들의 강의가 지난 토요일인 10월 17일 시작해 오는 11월 7일까지 진행된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강의는 국악기 아쟁을 중심으로 동서양 음악에 대한 이해, 작곡, 공연관람 예절 등 일반적인 음악 관련 교육을 배우게 된다. 그와 더불어 수업 중 체험 학습한 아쟁으로 이뤄진 국악 공연관람이 연계돼있어 참가 청소년들에게 보다 현장감 있는 예술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꿈다락 문화감상 가족의날’에는 수강생이 가족 동반 1인과 함께 무료로 공연관람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관람 예정 공연은 ‘국악 어디까지 아니?’(11월7일, 여성회관 큰어울마당)이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는 현재 용인문화재단 창의예술아카데미 홈페이지(http://online.yicf.or.kr)에서 접수 진행 중이며, 선착순 마감이다.
기타 자세한사항은 ? 용인문화재단 예술교육팀 031-260-3334? 로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