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과 랑코리아가 공동주최하는 ‘K팝페라 힐링콘서트’가 오는 11월 16일(오후 7시 30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린다.
‘숭고한 역사, 팝페라로 옮겨봅니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본 공연은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학을 소재로 팝페라 형식의 창작음악을 선보인다. 특히 ‘풀꽃의 노래(이해인 수녀 작)’와 ‘그리운 나무(정희성 시인 작)’가 팝페라로 첫 선을 보이며, ‘서시(윤동주 작)’와 ‘파란 밤 하늘에(구상 작)’ 등의 작품도 함께 공연된다. 이밖에도 영화음악, 오페라, 클래식 그리고 라틴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현대무용도 보여줄 예정이다.
‘K팝페라 힐링콘서트’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청소년 동반관객에 한해 5천원(1인 5매, S석 한정)의 특별 할인 티켓으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별 이벤트 티켓은 11월 13일까지 전화예매(031-260-3355/3358)로만 구입 가능하고 좌석은 R석 5만원 / S석 3만원 / 청소년 무료(S석 한정) / 청소년 동반석 5천원(1인 5매,S석 한정)관람연령 은 초등학생 이상 입니다.
기타 자세한사항은 용인문화재단 031-260-3355,3358 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