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국악한마당!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용인민예총과 공동주최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효사랑 국악한마당’ 공연을 선보인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효사랑 국악한마당’은 용인민예총 단체 및 예술인들이 함께 꾸며 더욱 큰 의미가 있는 공연으로 (사)한국전통민요협회용인지부 예술인들을 비롯 서울국악예술단, 김병섭류설장구보존회, 버꾸춤보존회 등 실력있는 국악단체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타악 퍼포먼스로 시작하는 공연은 회심곡, 부채춤, 아쟁산조, 설장고, 경기민요, 북춤, 판소리, 버꾸춤 등 국악의 다채로운 면모를 통해 신명나는 우리 가락과 춤으로 꾸며진다.
특히 무대에서는 ‘KBS 국악한마당’의 사회자로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소리꾼 남상일의 판소리 무대와 국가무형문화재 제 57호 경기민요예능보유자인 이춘희 명창의 ‘이별가’, ‘정선아리랑’ 등의 무대가 함께 예정되어 사전 티켓 이벤트가 조기에 마감되며 큰 관심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