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시청에서 문화가 있는 수요일을 만드는 ‘정오의 문화디저트’

  • AD 소연기자
  • 조회 2661
  • 2017.05.28 13:14

-용인 시민을 위한 열린 공연, 생황 트리오로 만나는 크로스오버 무대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선보이는 정오의 문화디저트531일 오후 1220분에 진행한다. 

이번 정오의 문화디저트는 한국의 대표적인 생황 연주가인 김효영가 색다른 국악 무대가 펼질 예정이다. 중요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 김효영은 생황으로 전통음악은 물론 클래식, 현대음악, 탱고를 연주하는 연주가로, 다양한 클래식 연주단체와의 협연을 통해 서양악기와의 단순한 크로스오버를 넘어 새로운 클래식 무대로 클래식 분야에 생황만의 독보적 영역을 구축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정오의 문화디저트에서 김효영은 피아니스트 박경훈, 첼리스트 강찬욱과의 트리오로 풍년가’, ‘제망매가’, ‘찬기파랑가등의 색다른 국악 연주는 물론 넬라 판타지아’, ‘하울의 움직이는 성’, ‘리베르 탱고등 대중적인 크로스오버 레퍼토리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오의 문화디저트는 전 공연 무료로 진행되며, 용인시청 로비에서 매월 색다른 무대를 만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시민문화팀 031-323-6346 로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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