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문화재단<청소년 문화충전소>

  • AD 소연기자
  • 조회 2738
  • 2019.05.04 01:45

-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해설이 있는 클래식 시리즈

-511, 발레리노 이원국의 해설로 진행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5월 11일(토)에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해설이 있는 클래식 시리즈인 <2019 청소년 문화 충전소> 공연을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진행한다. 

‘해설이 있는 클래식 시리즈’란 부제에 맞게 이번 공연은 발레리노 이원국의 해설이 있는 발레 <사랑의 세레나데>로 진행되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해설과 함께 클래식을 쉽게 접하고, 클래식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공연에 출연하는 ‘이원국 발레단’은 국립발레단과 유니버설발레단, 키로프발레단과 루마니아발레단 등 국내외 최고의 발레단에서 20여 년 간 최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발레리노 이원국 단장이 2004년에 창단했으며, 순수 발레뿐만 아니라 발레와 타 장르의 접목을 통해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새로운 예술장르의 개척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는 순수 예술 단체다. 이번 무대에서는 엄선한 클래식 발레 작품의 그랑 파드되(2인무)를 비롯하여 창작 발레 작품, 모던발레 등 발레 갈라 형식으로 구성되어 다채로운 발레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의 상설 기획 공연으로 진행되는 본 공연은 5월 11일(토) 오후 5시에 진행되며, 전석 5,000원으로 10인 이상 단체는 20% 할인 가능하다. 예매 및 공연의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CS센터(031-260-3355/3358) 및 홈페이지(www.yicf.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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