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문화재단, 문화를 치료하다 ‘테크니컬 러너’

  • AD 소연기자
  • 조회 3043
  • 2019.05.27 18:30

- 5~11, 초등학교 대상 시스템 점검 실시 -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용인시 문화예술발전의 발판 마련을 위하여 재능기부 프로그램 테크니컬 러너20195월부터 11월까지 용인시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재단의 무대예술팀 직원들로 구성된 재능기부단인 테크니컬 러너는 용인시 관내 기관을 대상으로 공연장 및 강당 등의 음향·조명·무대 시스템 전반을 점검함으로써,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예산 낭비의 최소화는 물론 학교 내 공간 운영자들이 운영 관리를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점검 및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201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4년째를 맞는 테크니컬 러너프로그램은 2016년 주민센터 31개소, 2017년 고등학교 및 대학교 14개소, 2018 중학교 12개소 등 사전 신청을 한 기관들을 점검했으며, 각 기관 별로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테크니컬 러너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을 한 초등학교는 테크니컬 러너가 직접 방문해 1일 일정으로 시스템을 점검하고, 또한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별도의 음향·조명·무대 관련 기술교육과 안전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신청을 원하는 초등학교는 상시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용인문화재단 무대예술팀(031-260-334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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