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2022 청년 테마 렉처 콘서트 <YHMD> 8월 프로그램 개최

  • AD 소연기자
  • 조회 1098
  • 2022.08.05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26일 오후 7시,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 청년 생활문화 활성화 추진하기 위한 청년 테마 렉처 콘서트 <YHMD> 8월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YHMD> 8월 프로그램은 탱고의 거장 아스토르 피아졸라와 그의 영향을 받은 예술가들의 음악을 통해 아르헨티나 항구 도시 이민자들의 격정적인 삶과 청년들의 열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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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호(아코디언), 박영기(피아노), 최인환(베이스), 송정민(바이올린)으로 구성된 탱고 프로젝트 그룹인 라 벤타나가 공연을 선보인다. 라 벤타나는 제8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 & 크로스 오버 음반상 수상, KBS 1 ‘열린음악회’, EBS ‘스페이스 공감’ 및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 그린 플러그드 페스티벌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8월 프로그램의 참여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네이버 폼(https://naver.me/xScVeLgF)을 통해 진행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http://yicf.or.kr)를 참조하면 된다.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청년 생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인 청년 테마 렉처 콘서트 <YHMD>는 7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한편, 올해 용인시는 ‘멋진 시민, 다정한 이웃 : 사람?자연?일상이 어우러진 문화 공생 도시’를 비전으로 문화 도시를 조성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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