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복지시설 찾야가는 문화활동 펼친다.

  • AD 소연기자
  • 조회 3719
  • 2010.06.17 21:25
  용인시는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사회복지시설 아동과 노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복지시설을 직접 찾아가 각종 공연을 선보이는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펼친다.

우선 22일 오후 4시 양지햇살지역아동센터에서 ‘알기쉬운 현대무용’을 주제로 최상철 댄스 프로젝트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용을 선보이고, 24일 오후 2시 용인 노인요양원에서 극단 개벽이 흥겨운 신판 춘향전 공연을 열며, 25일 오후 2시 용인효자병원에서 도화예술단이 대감놀이 마당극을 펼친다.

이번 사업은 당초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던 문화소외계층 대상 ‘찾아가는 문화활동’사업을 2004년부터 경기도로 이관되어 실시해 오다가 올해부터 시·군 주관사업으로 전환하여 실시하게 된 것이다. 

시는 문화소외지역의 노인과 장애인, 아동, 시민 등을 직접 찾아가 연극과 오케스트라 공연을 보여주는 ‘찾아가는 문화활동’ 사업을 지난 5월부터 시행해 오고 올 하반기 공연은 ▲7월 2일 용인정신병원에서 전통타악연구소의 퓨전콘서트 ‘공감 21’ ▲8월 23일 성가원에서 도화예술단의 ‘대감놀이’ ▲9월 2일과 10일 동백호수공원과 용인장애인복지관에서 블루댄스씨어터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춤 이야기’ ▲9월 17일 용인효자병원에서 경기클라리넷앙상블의 '클라리넷 댄스파티'  ▲10월 2일 요양원 ‘행복한 집’에서 극단 개벽의 '신판 춘향전' ▲10월 7일 성가원에서 '클라리넷 댄스파티' 등 다양한 예술 장르 무대가  선보인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연예술과 031-324-4543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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