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문화재 안전점검 대대적 실시

  • AD 소연기자
  • 조회 2486
  • 2012.02.15 14:56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등과 합동훈련 펼쳐-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관내 주요 문화재 5개소에 대해 방재 소방훈련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용인소방서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문화재 방재의 날’ 합동훈련은 문화재청이 지난 2008년 2월 10일 발생한 숭례문 화재를 교훈 삼아 매년 2월 10일을 ‘문화재 방재의 날’로 지정했으며, 작년에 첫 시행, 올해로 2회째를 맞는다.
지난 9일 기흥구 지곡동 소재 전(傳)음애이자 고택, 10일 원삼면 문촌리 소재 이주국 장군고택에 대해 합동훈련을 펼쳤으며 오는 16일 양지면 양지리 소재 양지향교, 24일 수지구 상현동에 소재한 사액서원인 심곡서원, 오는 3월 2일 모현면 능원리 소재 충렬서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된다.
이번 소방훈련에서는 소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함께 가상화재 시나리오에 따른 대상별 맞춤 훈련이 진행되고 주요 출동로와 불을 끄는 방향 여건을 파악하며 소방, 전기, 가스 등 분야별 안전실체를 점검하는 한편, 각 문화재의 세부 구조와 특성을 분석하고 대응하는 훈련으로 진행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용인시 문화재에 대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소방훈련과 안전점검을 실시해 문화재 재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문화재 안전관리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펼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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