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주니어대사, 세계를 향한 첫 걸음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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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8.18 16:23

- 문화 다양성 이해 즐거워~~

용인시의 해외 자매․우호도시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주니어대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용인시 주니어대사는 여름 방학을 이용 해외 자매․우호도시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현지 청소년들과 교류하고 용인시를 알리도록 선발된 중학생들이다. 올해에는 모두 34명의 주니어대사가 7월말부터 8월초 사이 각각 10일, 14일간의 일정으로 자매도시인 미국 플러튼시와 우호도시인 호주 레드랜드시를 다녀왔다.

용인시 주니어대사로 활동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참가학생들 100%가 홈스테이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 매우 즐겁고 유익한 경험이었으며 자기개발의 계기가 됐다고 응답했다. 홈스테이 가정에 대해서도 95% 이상이 편안했다고 답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홈스테이를 통한 현지 청소년과의 교류, 유명대학 탐방, 자유로운 학교 분위기, 실습 위주의 수업, 독서문화 등으로 체험을 통해 문화의 차이를 느끼고 장점을 본받게 된 것을 큰 소득으로 꼽았다.

미국 플러튼시 청소년 교류에 참가한 김찬우(대지중 1학년) 학생은 “이번 교류를 통해 미래에 대한 비전을 발견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되었으며, 이런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준 용인시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호주 레드랜드시와의 청소년 어학연수에 참가한 이솔(용인중 3학년) 학생은 “호주의 자연환경과 문화의 특징을 하나하나 발견하면서 넓은 세상을 향한 자신감과 의지를 심어준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클리블랜드 고등학생들이 열어 준 환영식에서 자기 소개를 하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용인시는 이번 용인시 주니어대사 활동은 청소년들에게는 언어 소통에 대한 자신감, 문화의 다양성 이해, 해외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유학정보 취득, 향후 진로 설정 등의 기회가 되었으며, 시 차원에서는 참가 청소년들의 바른 인성과 예절이 홈스테이 호스트 가족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어 용인시 이미지 제고 및 양 도시 우의 증진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향후 보다 유익하고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해 해외 자매․우호 도시의 역사와 문화강좌 구성을 확대하고 가정 문화에 관한 매뉴얼도 구체화할 계획을 밝혔다.

용인시는 주니어대사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플러튼시와 2006년부터 매년 청소년 홈스테이를 추진하여 59명의 청소년이 참가했으며, 호주 레드랜드시에는 2009년에 18명이 참가하는 등 청소년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활성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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