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겨운 한가위에 우리 가락 한마당으로 꾸며지는 ‘정오의 문화디저트’

  • AD 소연기자
  • 조회 3039
  • 2017.09.23 17:28

-풍성한 한가위, 열린 공간에서 무료로 즐기는 흥겨운 우리 가락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정오의 문화디저트927일 오후 1220분 용인시청 로비 1층에서 진행한다.  

 

이번 정오의 문화디저트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정옥향 명창의 흥겨운 국악무대로 꾸며진다.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수궁가준 보유자인 정옥향 명창은 신뺑파전국내 최대 공연 기록을 보유한 국악인으로 문화체육관광부 국악로 대축제총예술감독을 역임하고 국내외에서 왕성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진도북춤과 판소리 춘향가중 사랑가, ‘진도아리랑’, ‘쾌지나 칭칭나네’, ‘강강술래등 흥겨운 남도민요를 선보이며, 한가위 명절을 앞둔 시민의 마음을 풍성하게 해줄 흥겨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열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정오의 문화디저트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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