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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반개형의 대명당에 자리잡은 장원사 꽃절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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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연기자 작성일13-03-05 00:25 조회3,2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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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500년 내력의 풍수비기인 손감묘결 익산편에 의하면, 목단반개형의 명당이 있다고 풍수용혈도가 전하여 온다.
익산 서북쪽 20리 지점에 죽청 마을이 있고,ㅡ 그곳의 화사(꽃절)은 갑묘 내룡에 간인으로 입수한 목단반개형의 명당이 있다. 천을, 태을이 특립하고, 옥홀이 서로 상대한다.
남자는 부마가 되고, 여자는 왕비가 되며 7대에 걸쳐 군에 봉해진다. 전순 앞쪽에는 탁씨네의 묘가 있다고 한다.
대판이에는 꽃절이 있다고 했다.
현재는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죽촌리에 소재하는 장원사라는 작은 사찰이 존재한다.
며칠전 장연사에 거주하시는 금산스님을 뵈러 갔지만, 인연이 없어 만나지 못하고, 절 마당에 있는 오래된 마애보살상만
친견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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