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이사장 백군기)이 운영하는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3월 22일과 29일에 총 5개의 지원사업에 수혜 소공인을 모집한다.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중앙로 흥덕U타워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흥구 영덕동 일대 10인 이하 소공인 대상으로 지역거점의 소공인 비즈니스 클러스터 조성 및 유망 소공인 발굴을 통한 성장지원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3억 7천만원의 국비 예산으로 지원하는 이번사업은 ①시제품 제작지원, ②컨설팅 지원, ③제품 및 기술인증 획득 지원 사업은 3월 22일까지,
④컨소시엄 지원사업, ⑤초기역량 강화지원사업은 3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서류접수 및 서류평가를 거쳐 지원받을 수 있으며, 각 지원사업 별 300만원에서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dipa.or.kr) 사업공지 게시판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김병현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장은 “이번 ICT 소공인 대상으로 모집하는 지원사업에 많은 참여를 바라며 소공인간 네트워킹 강화 및 협업 활성화로 혁신 클러스터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