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병원, 이하 진흥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지난 26일 2019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지원사업 협약체결식 및 사전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소공인특화지원사업으로는 시제품 제작 지원, 컨설팅 지원사업, 제품 및 기술 인증획득 지원사업, 초기수출 역량강화지원사업, 컨소시엄 지원사업까지 총 5개의 지원사업이 진행되었으며, 총 49개의 지원사 중 평가를 통해 최종적으로 23개사의 소공인들이 선정되어 지원을 받게 되었다.
진흥원은 지원사업 시작에 앞서 이번 사전설명회를 통해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내 소공인들의 인사 자리를 마련하여 서로를 알아가며 용인시 내 소공인들이 서로 알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으며, 지원사업 설명 및 유의사항 전달 이후에는 CEO 세미나, SNS 마케팅 교육, 전시제품 쇼룸, 직접 지구 창고 이용 안내까지 진행됐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내에 위치한 소공인들의 만남으로 네트워크 활성화를 발전시키고, 소공인분들께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직접 보고 들어서 최대한 많이 수용하여 사업하기 좋은 영덕동으로 만들어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