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용인시청서 시민과 함께하는 오픈강연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이사장 정찬민, 이하 진흥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 양성과 기업경쟁력을 향상시킬 ‘4차 산업혁명, 프론티어 과정(2기)’을 개설한다.
이 과정은 5월 16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0회로 운영되며, 4차 산업혁명 관련 경영·경제·인문 분야 교수, 기관장, 기업 CEO 등이 강사로 나선다.
첫 강좌는 16일(화) 오후 7시, 용인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수강생과 일반시민을 포함한 100여명 대상으로 오픈강연으로 진행한다.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이 이날 ‘4차 산업혁명과 기업혁신’을 주제로 강연한다.
오픈 강연은 수강생뿐만 아니라 일반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선착순으로 소속/직위/성명/연락처를 기재해 이메일(frontier@dipa.or.kr)로 접수하면 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프론티어 과정은 “교육에서 끝나지 않고 다양한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용인시 발전은 물론 각 개인의 비즈니스 역량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기타 자세한사항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창업지원센터 박소륜 031-8067-5023 로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