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신성이엔지, 심의 거쳐 19일 승인 -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첨단업종의 기업유치 노력을 기울여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주)신성이엔지의 대규모 공장 신설 승인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처인구 남사면 530-1번지 일원 27,914㎡ 부지에 첨단업종의 클린룸 설비와 태양광 모듈 제조 공장 신설(제조·부대시설 6,369㎡ 규모) 건을 한강유역환경청 등 관련부서 협의 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19일 승인했다.
(주)신성이엔지는 반도체·LCD 공조기기 및 고효율 태양광모듈을 생산, 에너지와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등록업체로,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첨단업체에 생산라인의 공기를 필터링 해주는 클린룸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으며, 신사업으로 태양전지를 이용한 모듈과 시스템을 생산, 작년 약 1,9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신사업 확장과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용인에 공장 신설을 추진했으며, 향후 2년간 150억원을 투자해 공장과 연구소를 건립하게 되면 70여명의 인원이 근무하게 된다.
용인시 기업지원과 관게자는 “공장 신설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기대한다”면서 “향후 (주)신성이엔지의 태양광 모듈제품을 포함한 관내 친환경에너지 생산 업체를 적극 홍보·활용해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에너지 이용을 확대 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기업지원과 기업SOS팀 031-324-2282로 하면된다.
시는 처인구 남사면 530-1번지 일원 27,914㎡ 부지에 첨단업종의 클린룸 설비와 태양광 모듈 제조 공장 신설(제조·부대시설 6,369㎡ 규모) 건을 한강유역환경청 등 관련부서 협의 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19일 승인했다.
(주)신성이엔지는 반도체·LCD 공조기기 및 고효율 태양광모듈을 생산, 에너지와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등록업체로,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첨단업체에 생산라인의 공기를 필터링 해주는 클린룸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으며, 신사업으로 태양전지를 이용한 모듈과 시스템을 생산, 작년 약 1,9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신사업 확장과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용인에 공장 신설을 추진했으며, 향후 2년간 150억원을 투자해 공장과 연구소를 건립하게 되면 70여명의 인원이 근무하게 된다.
용인시 기업지원과 관게자는 “공장 신설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기대한다”면서 “향후 (주)신성이엔지의 태양광 모듈제품을 포함한 관내 친환경에너지 생산 업체를 적극 홍보·활용해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에너지 이용을 확대 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기업지원과 기업SOS팀 031-324-2282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