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양지면 이장협의회 (회장 김춘흥)은 44개리 중에 32개리 이장단이 참석하여 제주도 2박3일 워크샵에 다녀왔다.
이번 워크샵 행사를 통해 이장단 들의 소통과 화합을 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마을 지도자로써
행복한 마을을 만들고자 진행한 것이다.
제주도는 일년에 서너번씩 다녀온다고 하지만 이번 워크샵은 첫날은 제주도 관광 과 절몰자연휴양린 삼나무길 관광 한방족욕체험 그리고 선녀와 나무꾼 관광을 하다보니 숲속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휠링 을하고 한화리조트에서 숙박을 정한후 두 번째날은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제주도 관광의 천지연 폭포 관광 상황버섯 재매단지 견학과 마라도 이동하여 아트서커스 를 보고 휴식을 취한후 세 번째날은 섭지코지 관광 일출랜드,성읍민속마을을 다녀온후 스카이워터쇼를 관람하고 제주특산품 ,농수산물 센터를 방문한후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한편 김춘흥회장은 2박3일동안 제주워크샵 행사에 참여해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행사를 위해 서로간의 소통할수있는기회가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자주 시간을 만들어 보겠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