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인구 ‘1사1복지시설 희망나눔 프로젝트’ 참여 우수기업
김학규 용인시장은 16일 오전 10시 시장실에서 처인구가 기업과 복지시설을 1:1로 연결해 지속적인 후원과 교류를 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는 ‘1사1복지시설 희망나눔 프로젝트’에 동참한 자매결연사업 8개 우수기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에 수상한 우수기업은 자매결연 분야에 키맥스(주), (주)비케이, 진성테크(주), (주)세화이엔씨, (주)이우티이씨, (주)이마트용인점 등 6개, 장학금 분야에 (주)리바트, (재)방촌장학재단 등 2개 기업이다.
특히 처인구는 지난 3월부터 35개 기업과 복지시설간 자매결연으로 2억3천480만원을 모금,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왔으며 앞으로도 자매결연 활성화를 통해 기업의 자긍심을 높이고 나아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