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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간부공무원 콜센터 상담 체험

  • AD 소연기자
  • 조회 287
  • 2012.01.06
 - 시민만족 친절서비스 제공 노력 일환, 1월 10일~2월 7일 실시
용인시 간부공무원들이 시민의 최다 접점 창구인 민원안내 콜센터 전화 민원 상담 체험에 참여한다.
이번 체험행사는 간부공무원의 실제 상담서비스 체험을 통해 주민의 체감 행정의 소리를 청취함으로써 시정에 대한 신뢰성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대거 참여하며 오는 10일부터 2월 7일까지 10일간 시청 지하 1층에 위치한 콜센터 교육장에서 총 10회의 교육과 상담 체험으로 진행된다.
특히 간부공무원들은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콜센터 운영 및 상담 DB 활용 방법과 고객 만족 서비스 교육 등을 받게 된다. 교육 일정은 콜센터 홍보 동영상 시청으로 시작해 콜센터의 역할 및 업무처리 현황, 상담 프로그램 업무 활용방법, 전화 상담 체험 등으로 짜여진다. 또 전문강사가 고객만족 서비스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한편 시 관계자는 “간부공무원들이 콜센터 상담체험을 통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민원불편 해소에 적극 나서는 한편 민원전화 상담 DB를 활용한 고객만족 서비스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친절 행정의 수준을 한층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용인시 민원안내콜센터는 지난 2008년 11월 시청사 지하1층에 158㎡규모로 문을 열고 현재 23명의 직원들이 시 산하 104개 부서의 상담DB를 토대로 다양한 전화민원에 신속·정확·친절 응대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공직자 행정마인드 제고 및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해 신규공직자 전화상담 체험, 담당공무원 콜센터 방문교육 등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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