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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 이웃 위한 설 맞이 나눔 행사 풍성

  • AD 소연기자
  • 조회 246
  • 2012.01.17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용인시에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 대원고속 백미 200포 기탁
(주)대원고속(대표 허명회)에서 용인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7일 김학규 용인시장을 방문, 백미 200포 (20㎏/포)를 기탁했다. 김학규 시장은 “경제가 어려운 때에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고맙고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도록 소중한 성품을 정성껏 전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 중앙동 이웃 나눔 ‘훈훈’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부녀회(회장 소진만)는 17일 부녀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만두 빚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쓸쓸히 설을 보내야하는 홀몸 어르신 20여명에게 훈훈한 정이 가득 담긴 만두를 150만 원 상당의 떡국떡, 달걀 등과 함께 전했다. 중앙동주민자치센터(위원장 이근화)는 지난해 직접 경작해 거두어들인 쌀과 김을 오는 19일 어려운 이웃 20여 세대에 전할 예정이다. 박신자 중앙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작은 기쁨이 되길 바라며, 매년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주시는 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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