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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기다리는 용인농촌테마파크

  • AD 소연기자
  • 조회 248
  • 2012.02.21
- 시민 위한 각종 전시관, 편의시설 등 리모델링 -
시민들의 전원체험과 쾌적한 휴식 공간 명소로 자리 잡은 용인농촌테마파크(처인구 원삼면 소재)에 3월부터 10월까지 4억 9천여만 원을 들여 기존 전시관과 편의시설을 리모델링해 시민들에게 산뜻한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42억 3천여만원을 들여 작년 4월 준공한 농경문화전시관은 오는 4월까지 1억원을 들여 시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전시관 내부 시설물을 보완, 설치할 계획이다. 농경문화전시관은 연면적 1,299㎡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었다. 전시관에는 미래농업관, 기획전시실, 농산물홍보실, 농경문화관, 전시홀 등이 들어섰으며 부대시설로 농기구 야외전시실과 야외공연장, 잔디광장을 조성했다.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체험학습관과 곤충전시관은 오는 4월까지 1억3천만원으로 체험학습관내 학습시설을 설치하고 곤충전시관 내부 시설 인테리어 보완공사를 시행한다. 또한 6천1백만원의 사업비로 오는 10월까지 농촌테마파크내 다양한 꽃과 나무에 대한 생육관리에 만전을 기하게 된다. 이밖에 오는 4월까지 농촌테마파크에 있는 전시물 이전과 쉼터 조성, 노면 포장과 측구, 사면 보수 등 각종 휴식편의시설 관련 보완 공사를 펼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봄이 되면 농촌테마파크에서 수도권 대표 축제인 ‘봄꽃 축제’가 열려 많은 관람객들이 용인으로 많이 몰려 들 것”이라면서 “농촌테마파크를 산뜻하게 리모델링해 시민들의 마음이 한껏 즐거워 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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