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면기업인협의회 나눔실천 일환 -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에 위치한 (주)한국샤프엔지니어링의 이완봉 대표가 12월1일 이동면사무소를 방문, 이웃돕기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완봉 대표는 지난달 19일 창립식을 가진 이동면 기업인협의회의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지역 기업인으로 나눔 실천에 동참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고 성금 전달의 뜻을 밝혔다 .
㈜한국샤프엔지니어링은 지난1998년에 용인시 마평동에서 사업을 시작해서 지난 2013년 3월에 이동면으로 사업체를 이전한 기업으로 전기, 건설 등을 시공하는 13명 규모의 중소업체다. 이동면 기업인협의회의 39곳 기업가운데 한 곳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과 나눔실천에 적극 동참할 방침이다.
김종억 이동면장은 “어려운 기업 여건에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기탁한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훈훈한 마음을 전하는 나눔실천이 이어져서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