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맞이 청정 처인 만들기 팔 걷어 -
용인시 처인구 간부공무원들이 청정 도시 처인 만들기에 팔 걷고 나섰다. 처인구청장을 비롯해 동장 등 간부공무원 20여명이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29일 새벽 5시 가로청소현장체험에 참여해 김량장동 용인사거리에서 통일공원 구간 인도와 도로시설물 등에 물청소를 하고 묵은 때를 벗겼다. 이번 행사는 간부공무원들이 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미관과 가로환경 조성에 솔선수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처인구는 3월 한 달을 봄맞이 대청소 및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계도기간으로 정해 민관 합동 범시민 청결운동을 전개하고 생활 쓰레기 불법투기 관련 시민 계도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