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개 우수기업, 구직자 600여명 참여 -
‘베이비부머의 아름다운 도전 ’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2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기흥구청 지하 1층 다목적실에서 관내 25개 우수기업과 취업 희망자 600여명이 참여하는 ‘용인시 채용박람회’를 연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용인시가 주관하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관내 우수 기업 참여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베이비붐 세대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채용면접과 일자리 정보 제공, 취업컨설팅과 함께 이미지메이킹, 이력서 사진 촬영 등 각종 부대행사 등이 펼쳐진다. 참여 희망 구직자는 당일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현장에서 구인업체 관계자와 면접을 볼 수 있다.
한편 시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용인일자리센터 홈페이지(http://yi.intoin.or.kr) 통해 ‘일자리 한마당’을 개설, 채용박람회에서 채용하지 못한 관내 우수기업이 지속적인 구인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채용박람회에 참여한 취업 희망자는 채용될 때까지 적합한 구직자를 알선해 주며 참가기업의 구인정보를 홈페이지에 등록해 기업홍보와 구인계획을 적극 알려주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인일자리센터 031-324-4990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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