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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면 꽃누리길 아름다워라

  • AD 소연기자
  • 조회 225
  • 2012.04.16
    - 봄꽃축제 방문객 맞이 도로변 3만2000본 수놓아 -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면장 김대열)이 관내 주요도로변 자투리땅과 유휴지에 봄맞이 꽃누리길을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양지면은 연중 주요 도로변 미관을 정비하고 계절별 특색있는 꽃을 심어 주민들에게는 행복하고 살기 좋은 양지면으로 자긍심을 고취하고 관광객들에게 지역 이미지를 제고할 방침이다.
특히 이를 위한 1차 사업으로 4월 말까지 양지면을 통과하는 42번 국도변 4개소, 17번 국도변 4개소 등에 봄꽃 초화류 팬지, 데이지, 비올라 등 32,000본을 식재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과 5월4일부터 8일 열리는 용인봄꽃축제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2차 사업으로는 6월 초 관내 주요 도로변 5.8㎞구간에 노란 코스모스 꽃누리길, 도심 속 가로변 자투리땅 3873㎡에 페추니아, 메리골드, 백일홍을 식재해 특색 있는 꽃길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대열 양지면장은 “취업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저소득층 생계안정을 위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연계하여 일자리 창출, 볼거리 제공, 쾌적한 환경 조성 등 일석삼조의 사업으로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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