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용인시청 광장에서 중ㆍ고등학생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미래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전통놀이 지도사 깨소금 체험교실을 운영하였다.
특히 체험교실은 ‘2017 용인시 청소년 Job Festival’ 행사장에서 전통놀이 지도사로써 선비들이 가지고 놀던 놀이를 직접 체험하며 진로탐색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것이다.
또한 전통놀이 전문지도사 자격증 을 취득하면 유치원이나 초,중,고등학교 방가후 수업과 노인복지센터에서 전문강사진으로 활동을 할수있으며 청소년들의 진로설계 지원 할수있는 프로그램이다.
또 체험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윷을굴려노는놀이로 승경도놀이와 주사위2개를 굴려 같은숫자 두개가 나오면 쌍륙이라고 해서 말을두개 움직일수있는 놀이 ,참고누놀이는 24절기로 판을 만들어놓고 24개의 꼭지점에 일직선으로 3개를 만들면 " 꼰"을 외치며 상대방 말을따먹을수있는 놀이 이므로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놀이이다.
이번행사에 참여한 강사진은 전통놀이 전문강사진으로써 학교 방가후수업과 생활체육프로그램,축제와 캠프 프로그램에 참여를 하고있다.
한편 사)누리전통문화보존회 관계자는“이번 체험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를 선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놀이에 관심있는 시민과 청소년들은 031-337-1315 로 연락을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