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최광수 사장은 남종섭 노조위원장과 함께 지난 5월10일 신갈동 무료급식소에서 5월의 가정의 달을 맞아 효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이날 행사는 4월 17일 노사파트너십 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회 공헌 마스터”란 주제로 열린 것으로 이 행사를 통해 용인도시공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의 나눔 경영과 노사가 하나로 화합된 모습을 용인시민들에게 보이는 좋은 계기가 됐다.
무료급식소에서 최광수 사장은 “ 우리공사는 지역사회의 많은 혜택을 받은 공기업으로서 이제는 시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시민들에게 돌려드리기 위해서 앞으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